‘참살이’ 사업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왕래가 적은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40명을 선정해 재가노인의 정서적 지원은 물론 주거지원, 긴급지원 등의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으로 장기요양상태 진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보호체계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서비스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도배와 장판 구입비용을 지원하였고, 보은주거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으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가구와 집기를 옮기고 세척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드렸다.
‘참살이’사업의 수혜를 본 김 어르신은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매우 기쁘고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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