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자협의회 IK인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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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자협의회 IK인광 방문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6.08.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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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자협의회(회장 김봉현)는 지난 2015년 9월 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제 창립총회결정 후 2016년 선진지 견학 등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농업기술자협의회가 잘 이루어져야 우리 농촌에 여러 농업 생산이 잘 되어 잘 사는 국가로 변신한다. 우리가 잘 먹어야 기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농업이 잘 이루어지므로 살기 좋은 나라로 변신한다.
시원한 관광차는 강화도 자연 체험 농장으로 3시간을 달렸다. 차에서 내리니 불같은 더위였다. 삼복더위로 인해 간단하게 체험일정을 마무리 하고 보은출신 기업인 김상문 회장이 있는 인광으로 향했다.
김상문 회장은 1952년 이평리에서 태어나 1968년 보은중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중어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 1991년 조선일보근무 인천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광기업 설립하고 현재 IK 인광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김상문 회장은 “고향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제가 읽은 책들 중 마음에 닿는 글과 IK 임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모아 순차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엔솔리지 5권과 6권입니다. 고향의 귀한 분께 저의 마음을 드립니다. 고향을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상문 회장은 책 2권과 CD까지 전달하고 보은까지 같이 따라와서 일일이 택시로 모셔다 드렸다.
누구나 노력이란 성공의 어버이다. 책속에 길이 있다. 라는 책 2권을 열심히 읽어볼 예정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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