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파출소 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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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파출소 개축
  • 김인호
  • 승인 200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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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1층 50여평, 11월 준공 예정
보은경찰서(서장 이중재) 내북파출소가 시설의 노후화로 기존의 자리에 다시 지어진다. 내북파출소는 이에 따라 지난 17일 개축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2년 11월 11일 준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에는 내북면 창리 노인정 옆 건물을 임대해 임시 파출소로 사용하게 된다. 사업비 1억6000만원을 들여 신축할 건물은 지상 1층, 건평 50여평 규모의 현대식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청주시 소재 중부 산업개발에서 시공을 맡았다.

신청사가 들어서면 시설과 기능의 확충으로 인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이 개선돼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주민들의 편의시설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의 청사는 지난 79년 건립해 23년 6개월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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