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군수 첫 읍·면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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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군수 첫 읍·면 순방
  • 송진선
  • 승인 2002.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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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시작, 군정 협조 당부
박종기 군수가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다. 지난 12일 내북면과 산외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방하고 있는 박종기 군수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순방을 통해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군정을 펼치고 군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 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순방행사에는 각 읍면의 이장 및 유관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을 초청해 읍·면정을 보고받고 참석자들과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내북면 순방에서 박군수는 그동안 선거로 인해 지역간 주민간 갈등이 있었지만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을 합치자고 말하고 재임기간 동안 주민들을 위해 사명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도 새로 군수가 취임했으니 행정도 새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파출소와 농협, 우체국 등 지역 기관을 방문해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군정 협조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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