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19일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장 경위 박종진 등 25명에 대한 전입신고를 실시했다. 이날 전입신고를 한 경찰관 중 3명은 타서에서 전입을 하였고, 이외 22명은 보은경찰서 내에서 새로운 치안활동을 위해 자리를 옮겼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여성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유연근무제로 운영 중이던 내북, 회인파출소의 인원을 보강, 관내 모든 지구대 및 파출소가 3조2교대의 상시근무체제로 개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보은경찰서는 밝혔다. /제공 보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