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교육지원사업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학습에서 판동 꿈나무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평소 관심이 있었으나 직접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직업들은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BS리틀소시움은 교육과 재미를 함께 갖춘 어린이 진로·직업테마파크로 삼성배움터지원사업 3년차를 맞고 있는 판동초 어린이들의 직업에 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적합한 곳이다.
체험학습에 참석한 6학년 김진하 어린이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참여해 보면서 저의 진로와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그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즐거움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판동초는 이번 체험학습 외에도 다음 달 12일 실시하는 제빵·요리체험과 2학기에 추진하는 이색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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