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충북소주와 함께하는 ‘2016 사랑의 점심 나누기’ 프로그램은 충북소주 후원금 2,000만원으로 금년도 중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등에서 각 1회씩 총 10차례에 걸쳐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는 이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급식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회원 25명이 충북소주 관계자와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는 지난 16일에도 제일교회에서 진행하는 제일노인대학에 급식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를 실시한바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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