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지난 3일 업무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사과 박은성 경사(사진 가운데)는 6월이 노인학대신고 집중기간 임을 감안,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들어 노인 학대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작성, 언론매체를 통한 경찰활동 홍보에 기여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김 서장(좌측)은 “다른 사회문제로 인해 소외될 수 있었던 노인 학대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언론홍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안전한 보은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보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