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 구호아래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보은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6월 28일 보은읍 이평리 그랜드뷔페·뱃들가든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355-F 지구 한이환 총재와 김종철 전 군수를 비롯, 각 기관·사회봉사단체장, 회원 및 네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안강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이 참석, 두 단체간 우애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임하는 김주환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신임 이종환 회장이 추대패를, 황구하 회원이 총재 표창패를, 조상준 회원이 총재 효행상을, 노재복 회원이 지역부총재 표창패를, 곽점기 회원이 지대위원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안강라이온스클럽 서덕수 회장이 우정패를, 제9대 김태현 회장이 공로패를, 이재수 재경 보은군민회장과 황귀선 모닝글로리 대표이사·부사장이 감사패를, 방옥배 회원이 최우수 회원상, 한영환·우문규 회원이 우수회원상, 박택규 회원이 최우수분과위원장상, 한경남 회원이 우수신입회원상, 김해순·최원자 부인회원이 유공네스상, 총무 성하웅·재무 김진철 회원이 재직기념패, 한희숙 부인회원이 내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취임하는 이종환 회장은 봉사금으로 총 50만원을 전달, 군내 경로당에 냉온수기를 전달할 계획이며, 이날 행사에서 이하정·김기준·유만석·이성철·박성근·김남진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 신입회원패를 받았다. 뉴보은 라이온스클럽 FY 2002∼2003 임원은 회장 이종환, 직전회장 김주환, 제1부회장 이재호, 제2부회장 구연길, 제3부회장 성하웅, 총무 김진철, 재무 황선일, 라이온테마 방옥배, 테일튀스타 우문규, 재정분과위원장 설진수, 회원확충분과위원장 윤태희, 봉사분과위원장 노재복, 대회준비분과위원장 김은구, P·R분과위원장 송정호, 출석분과위원장 이상일 등이다.
한편 뉴보은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8년 12월 보은 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28명의 회원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57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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