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은 최근 부모와 자녀, 부부사이의 문제 등 가정에서 일어 날 수 있는 가정폭력의 유형과 대책, 점점 다양한 수법을 사용하여 피해를 야기하는 보이스피싱 대처방안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발생 잠재력이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는 점에서 예방교육의 의미가 컸다.
김형섭 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보이스피싱 모두 그대로 방치하면 대물림되고 또 다른 제2, 제3의 새로운 범죄를 낳는 만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확대 시행하여 그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겠다”고 강조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