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가정에 달도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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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가정에 달도 막을 내린다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6.06.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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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한 영마루 언덕백이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지 못하니 끊임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 살아온 인생사 아가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고 어른은 홍한 백발 되어 떠나야 하는 세상 왔다가 가는 것은 흙으로 돌아간다.
살아생전 인내 속에 수신, 도덕, 혁신을 갖추는 것은 우리의 인생사다. 그러나 세상사는 동안 세상을 비방하고 욕심 때문에 삶을 어지럽히고 하는 무지한 행위는 인간 차별은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세계 속에 분단국가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강산이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세계 중에 큰 재난 없고 문화가 발달 하고 예부터 내려오는 선조들의 곧은 정신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너와 내가 깊이 간직하여 남녀노소 차별 없는 세상으로 끊임없이 이어야 한다.
돌고 도는 세월을 생각해 보면 화살같이 지나간다. 어제같이 2016년이 온듯했는데 벌써 5월 가정의 달도 막을 내리게 되고 농촌에도 우리가 쌀 생산 위주에 모내기도 막을 내리고 화란충성도 지나갔으나 요사이는 장미에 계절이다.
온 산천초목은 푸른 옷으로 갈아입고 동남풍 부르면 동과 남으로 손뼉 치며 일렁이고 서북풍이 부르면 서쪽과 북쪽으로 일렁이면서 청산은 말이 없다. 티 없는 상공에는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자고 간다.
계절에 향기 따라 피고 지는 우리강산 조금한 땅덩이지만 봄이 오면 씨앗 뿌리고 여름이면 매 일 가꾸고 가을이면 추수하고 겨울이면 행복한 농촌 땀방울로 온 일류가 즐거움으로 열심히 하는 지혜롭고 덕을 쌓는 차별 없는 사랑의 열매로 이루기를 바란다.
/이흥섭 실버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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