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기자단으로 임명장과 배지를 전달받고, 임명받은 10명의 기자단원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섬김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현 세대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 쌀밥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편이시설 속에 살고, 우리나라는 비록 땅이 작지만 뚜렷한 사계절이 있고, 얼마나 좋은 나라인가.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살아왔던 그 쓰라린 세상에서 겪어온 80~90세 노인들은 현 세대가 더 이상의 것을 원하지 말고 돈에만 눈이 멀어 부모도 모르는 세상이 되어 좋은 환경이지만 말세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말들이 사라지고 따뜻한 이야기들, 뉴스들로 맑은 샘물이 솟아나듯 섬김과 나눔의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예부터 학계에 나오는 수신, 도덕, 혁신을 선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남이 잘 하면 칭찬해주고, 남이 잘 안되면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우리 마중물기자단이 탄생했는데 더더욱 선행의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아름다운 마음씨, 아름다운 글귀를 알렸으면 한다.
/이흥섭 실버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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