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보은군지부(지부장 김민철)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보은군지부 회원인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570여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정상혁 군수의 식품접객업 친절서비스에 대한 특강과 환경위생과 김귀태 위생계장의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및 충북도청식의약안전과 신송희 위생정책팀장의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여름철을 대비하여 식중독 바로알기 및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을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중점 전달했다. 이어 한국노사연구원 신동만 노무사의 '음식점 노무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정 군수는 “전국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에 따른 선수단과 전국에서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친절과 위생서비스 제공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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