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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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5.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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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보은군지부(지부장 김민철)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보은군지부 회원인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570여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정상혁 군수의 식품접객업 친절서비스에 대한 특강과 환경위생과 김귀태 위생계장의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및 충북도청식의약안전과 신송희 위생정책팀장의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여름철을 대비하여 식중독 바로알기 및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을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중점 전달했다. 이어 한국노사연구원 신동만 노무사의 '음식점 노무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정 군수는 “전국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에 따른 선수단과 전국에서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친절과 위생서비스 제공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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