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노란우산 야광반사지 제작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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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노란우산 야광반사지 제작 보급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5.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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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란우산과 야광반사지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노란우산 쓰고 교통사고 예방 하세요.”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어린이 및 어르신과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란우산과 야광반사지를 보은군청 협조를 받아 제작 배부하고 있다.
노란우산과 야광 반사지는 첨단 축광기술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빛 반사가 용이해 보행중 이거나 농기계를 운행하는 이들의 시야확보가 쉬워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우산에는 위급 시 활용할 수 있는 호각도 부착 되어 있다.
제작수량은 우산 780개, 야광반사지 600매로 경찰서나 파출소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 경찰은 영농철과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교통사고 취약 대상인 어린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농기계 운행사고의 절반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교통안전 교육을 한 후 배부키로 했다.
김형섭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노란우산을 쓰고 보행하거나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운행하는 농기계를 발견하면 주의운전을 하여 사고를 예방하자”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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