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의 화합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축협 임원과 본점 및 보은, 옥천, 영동지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을 마친 이들은 본점 지도과와 관리과, 본점 신용과 경제과 삼산지점, 옥천지점, 영동지점과 한우이야기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발야구, 피구, 족구 경기로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며 진한 동료애를 나눴다.
이날 화합대회에서는 영동지점과 한우이야기 팀이 1위를, 옥천지점이 2위를 본점 지도과와 관리과가 3위를 차지했으며 본점 신용과와 경제과 삼산지점 팀은 4위를 차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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