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 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숲의 향기 민화속에 머물다’란 주제로 전통 민화전을 개최한다.
회화에 비해 세련미는 덜할 수 있지만 익살스럽고 소박한 행태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어해도, 작호도, 십장생도, 산수도, 풍속도 등 다양한 민화를 만나볼 수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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