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
독거노인들의 무료노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에 따뜻한 마음이 담간 후원이 계속 이어져 요양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지난 8일에는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현복) 17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19일에는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자) 10명과 청주 이용희씨외 10명이 봉사활동 및 다과회로 노인들을 위로했다.
또 지난 27일에는 내속리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송창자) 6명이 목욕봉사 및 다과회를 열어 노인들을 즐겁게 해 줬다.
이밖에 보은자영고 RCY(지도교사 정영일) 학생 및 보은정보고 학생들도 목욕 및 방 청소, 말벗 되어주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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