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종곡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둘러보며 신선하고 자연이 참 아름다운 운치 좋은 곳에 위치했다고 감탄했다.
도심 속 아파트에 살다가 푸르른 산골과 시원한 들판을 바라보며 산야채와 닭볶음탕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후 휴식을 잠시 취한 뒤, 노래공연을 선보였다.
야외에 마련된 음악당에 모두 모여 대중가요로 시작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교호 위원장은 “북실마을은 체험관에서 숙식도 가능하고 체육시설, 물놀이장, 야외음악당, 쉼터, 산책로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건강한 먹을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해 솔향기 짖게 풍기는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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