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관 사업과 관련해 1차, 2차, 3차까지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기공식이 거행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복지부 직원들이 신나무 100주, 헛개나무 100주, 블랙초코베리 100주, 구찌뽕 100주, 산수유 206주 등 총 600주의 나무를 체험관 주변에 심었다.
다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는데 온 힘과 정성을 다하는데 복지부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 고농촌 복지도 자주 돌아봐야 하지 않느냐고 우스개 소리도 나왔다.
초장에 장을 보면 그 장을 잊지 말고 열심히 농촌현황을 살펴줘야 한다고 하자 그렇다며 그동안 여러 가지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소홀했다며 서로 웃음으로 화답하며 복지부와 농촌이 하나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흥섭 실버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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