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탄부면자원봉사회(회장 김순자)가 22일 고추장을 담아 밑반찬과 함께 30가정의 독거 어르신과 마을회관 2곳에 배달해 어르신들의 식욕을 돋았다.
같은 날 수한면생활개선회(회장 유경숙)가 열무김치를 담아 면내 경로당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23일에는 마로면자원봉사회(회장 박손대)가 고추장 담아 밑반찬과 함께 독거노인 30가정에 배달했다.
회인면자원봉사회(회장 임순자)에서도 24일 독거 어르신 모시고 목욕봉사와 식사를 접대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동참했다.
이들이 펼친 봉사활동은 모두 보은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춘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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