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남궁석)는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의 공사 진행이 속도를 냄에 따라 5월말까지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이평리 아파트 공사장 등 3개소에 대해 용접 등 불티발생 작업관리, 인화성 폭발성 물질 및 가연성 가스 관리,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지도사항으로는 ▲공사현장에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등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