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6년 제1회 작물재배면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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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6년 제1회 작물재배면적조사
  • 보은신문
  • 승인 2016.03.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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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옥천분소(분소장 배병완)에서는 오는 25일부터 4월 8일(15일간)까지 관내 422개 표본 조사구내에 재배되고 있는 모든 작물의 재배면적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하는 주요작물은 마늘, 양파, 보리(맥류), 시설 봄배추 · 무 등으로 재배면적은 이번 조사에서 확정되는 작물이다.
작물재배면적조사는 농업생산의 기반인 토지자원의 확보와 이용, 농산물수급 안정 계획 수립, 농업정책 수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요자에게제공함을 목적으로 연5회(3월, 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조사하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32조 및 제33조에 의거, 응답의무가 있으며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는 타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청지방통계청 옥천분소에서는 “각종 통계업무 등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 국가통계포털 kosis.kr 또는 전화(730-0810)로 연락하면 성심 성의껏 친절히 안내 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옥천분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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