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오회는 지난 13일 보은군 인조구장에서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50대 60대 친선 축구대회를 열었다.
남부3군은 해마다 분기별로 5,60대 축구대회를 지역을 돌아가며 10여 년간 개최해오고 있는데 오는 5월엔 영동에서, 7월은 옥천, 9월은 다시 보은에서 축구대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남부3군 외에도 괴산군을 포함시켜 친선 게임을 여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