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8일 군에 따르면 서재원(산외면 신정리) 옹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서재원 옹(사진 외쪽)은 지난해 손수 만든 장수 지팡이 110개를 각 읍면 노인대학생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마을 진입로에 꽃길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배채윤(보은읍 이평리) 씨(사진 우측)도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 5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연이어 기탁했다. /사진제공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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