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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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6.03.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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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처럼 도는 세월은 참 빠르기만 하다. 입춘이 지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수경칩이다.
우수에는 대동강이 풀린다고 하고 경첩에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입이 떨어져 짝을 찾아 알을 낳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꽃샘추위는 삼한사온으로 밀고 당겨 추위는 머물고 있다.
돌고 도는 세월의 무게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아기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고 어른은 세월의 무게를 등에 지고 홍한 백발성성하고, 세월의 수레바퀴는 사계절 뚜렷하게 지켜온 신년마다 해운에 무게를 진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는 달력 12개월에 뚜렷이 있다. 자는 천귀성 축은 축천액 있는 천권성 묘는 묘천파 진은 진천간 사는 사천문 오는 오천복 미는 미천역 신은 신천고 유는 유천인 술은 술천여 해는 해천수로 이 문구는 옛날 돌칼 만들던 원시인 들은 몰랐을 것이고 세월이 갈수록 문명이 발달되어 문원 속에 고유에 학자가 지은 것일 듯하다.
시계를 만든 장영실처럼 얼마나 고유 학자들이 머리를 쓰며 12 짐승들에 대한 머리를 쓰며 길함과 흉함에 문원을 만들었을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다 보니 온 세상에 인구 팽창으로 서로 갈취하고 세상 지구촌을 멸망시키는 핵탄까지 만들어 세상이 시끄러운 세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좋은 말, 좋은 시를 찾는 것은 나쁠 것은 없다.
달력에 문원대로 농촌 엄마들은 장 담는 날을 말날로 찾아 정월 2월에 말날을 오천북에 일진을 가려 장음 담는다. 우리 문명이 발달되어 달나라도 가고, 별도 탐색하는 세상이다. 과학이 발달하여 로봇이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이고 지구덩어리를 멸망시키는 핵을 만드는 세상이다. 온 일류가 서로 화합과 혁신 단결이 필요한 세상으로 전진해야 한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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