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회관을 찾아가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2월 19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첫 교육을 시작으로 구강 및 틀니관리교육, 2차 장애예방을 위한 운동, 치매예방교육, 금연 이동클리닉 및 개인상담, 결핵예방교육, 생명존중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운영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늘 가까이 함께하는 보건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보건소 이종란 소장은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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