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 이날 헌혈은 10여명이 참여해 헌혈에 성공했다.
김형섭 보은경찰서장은 “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이 자발적인 참여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가가 됐다” 며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봉사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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