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4년차를 맞아 시내버스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에 나섰다.
보은군 오지마을 구석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광고가 고정 장소에 게시된 홍보물보다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연식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군민들의 체감안전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찾고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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