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예비후보, 지역 경제 밀착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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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예비후보, 지역 경제 밀착형 공약 발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02.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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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복합 휴양-관광단지’ 및 보은대추 6차 산업화단지 조성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가 “침체된 남부3군의 내수경제 활성화와 고난에 지친 서민의 삶에 활력소를 주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밀착형 2차 공약을 밝혔다.

박덕흠 의원은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남부권 명품 곶감생산 특화지구 조성 △농촌형 행복주택 건립 △속리산 ‘복합 휴양-관광단지’조성 △보은대추 6차 산업화단지 조성 △복합 컨벤션문화센터 건립 △유교문화 복합단지 조성 등 총 6가지 공약을 밝혔다.

박덕흠 예비후보측은 “이번 공약은 지역 경제 밀착형 공약으로 농민들과 군민의 생활에 부담을 덜어주고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생활을 확대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보은의 경우 백두대간 속리산 산림문화 자원과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로 휴양, 체험, 레포츠, 문화, 교육시설 등 “복합 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속리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고, 향토자원인 보은 대추의 생산, 유통, 가공, 체험, 관광 등 6차 산업화를 통해 FTA 대비 경쟁품목으로 육성하고, 또한 농촌형 제조업 육성, 체험-휴양서비스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보은대추 6차 산업화단지”를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활한 예산 확보와 체계적인 관광개발을 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 개발 및 관광 진흥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박덕흠 국회의원은 “살기 좋고 찾아오는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 하면서, “충북 발전 중심에 보은, 옥천, 영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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