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더민주 예비후보, 보은지역 핵심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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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더민주 예비후보, 보은지역 핵심 공약발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02.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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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석 규모 콘토미니엄 및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추진”
“보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500석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바이오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 예비후보는 10일 남부 3군 가운데 첫번째로 보은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향토문화·관광·스포츠 시설이 두루 갖춰진 보은을 위해 속리산 일대에 500석 규모의 콘도미니엄 유치와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 속리산의 가치를 활용할 산업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며 “단순한 등산이나 문화재 관람을 뛰어 넘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 도시의 산업사회에서 찌든 생명을 다스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산업만큼 더 좋은 산업은 없다”며 “제주의 바이오 헬스케어를 벤치마킹 삼아 두 가지 사업을 보은 지역을 위한 킬러콘텐츠로 육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경험을 살려 삼승산업단지에 우수기업을 적극유치하고, (주)한화를 비롯한 보은지역 입주 기업에도 지역사회공헌사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후 순차적으로 옥천과 영동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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