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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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꽃다발’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6.0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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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희망의 계절, 생명의 계절, 입춘을 지나고 각 학교마다 졸업식이 진행되면서 꽃가게마다 일손이 모자라 행복한 비명이 들린다.
우연히 청주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 졸업식을 보게 되었다
우리 보은지역과는 달리 학생수가 많았다.
이 학교는 학생수가 1,000여명이 넘는 학교로 금년 졸업생은 8학급에 206명이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수보다 축하객이 3~4배나 많아 강당이 좁아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였다.
옛날에는 생화 꽃다발을 많이 들고 왔는데 요즈음은 엄마들이 직접 조화나 압화 같은 재료를 구입해서 정성을 드려 예쁜 모양으로 꽃다발을 만들어서 자녀에게 안겨주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대학이나 중.고등 학교 졸업과는 달리 초등학교 졸업은 유년기에서 청소년기로 변화는 성장기라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육체의 성장도 변하고 사춘기를 접하는 중요한 시기라 이 시기를 사회나 부모님들이 정말 관심을 갖고 보살피고 보호하고 이해해야 한다.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이들이 좋은 습관과 성격으로 잘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자칫 아이들은 어리니까 모른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안 된다.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여 잘 도와주고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을 해야 한다.
그의 잠재적인 소질과 끼를 잘 살려서 올바른 판단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국 영 수 를 잘 해야 성공 한다는 것은 오래전 교육 방법이다 첫째는 인성 교육이 잘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은 타고난 소질이다.
자기가 타고난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여야하고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을 성취 할 때에 그는 행복할 것이며 성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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