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된 강병민(31) 지방소방사는 충청소방학교에서 4개월간의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앞으로 구급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남궁석 서장은 “오늘부터 우리 소방가족이 된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 등에 이르기까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축으로 성장한 만큼 힘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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