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사업 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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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사업 우선 추진
  • 곽주희
  • 승인 1998.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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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선거구 박종기 도의원
지난 91년 도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 부터 실력있는 의원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95년 선거에서 낙선해 3년간 와신상담후 다시 도의원 자리를 되찾은 도의원 2선거구 박종기 당선자(58, 삼승 우진). 이번 선거에서는 처음부터 유권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선거운동 기간에 별 다른 이변이 없어 중반부터 당선 확신을 가졌다고 진행상황을 밝혔다.

박당선자는 "이는 모두 군민과 특히 보은 제2선거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인해 가능했다" 며 주위 모든 분들께 고맙고 진실되 자원봉사로 선거운동을 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새했다.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의 선택을 헛되이 하지않기 위해 사심없이 지역을 위해 일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균형된 지역개발을 통한 보은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며 모든 것은 개인의 생색보다는 공익성을 우선해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군수, 군의원 등과 협력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인 김명숙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는 박당선자는 선거법상 6개월 동안 호별방문을 금지하는 등 엄하게 규제하고 있어 일일이 인사를 하지못하는 처지라며 앞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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