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의회는 올해도 군민이 지향하는 여망에 부응하는 진정어린 뜻을 모아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는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인만큼 원숭이 모양의 저금통을 의원과 직원 간 서로 나눠 갖고 일 년 내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아 연말 사랑의 저금통을 기증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민의 건강과 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소망풍선을 날리는 것으로 시무식을 마쳤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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