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올 한해도 복 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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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올 한해도 복 받는 비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6.01.07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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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모두가 한해의 복 받기를 바라며 기복 신앙심에 빠져서 복 받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한다. 심지어는 많은 경제 부담을 해서 굿판을 벌이기도 한다.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존재 하지 않는다.
그러나 복에 기준이 무엇인가 옛날 사람들은 부.귀.다.남을 복이라고 정했다.
물론 부자로 귀하게 아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현재는 복의 기준도 많이 바뀌었다.

아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도 있다. 재물역시 많으면 좋지만 애물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의 복은 건강하고 자손도 하나는 외롭고 2~3 명이면 족하고 재물은 남에게 꾸이지 않고 자기 관리 할 수 있으면 족하다.
그저 마음이 편하고 건강하면 최고의 복이라고 할수 있다.
이렇게 최고의 복을 받으려면 많이 웃어야 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 늘 많이 웃으며 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하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관계가 편안하고 편리해질 때, 마음이 편안하고 속 편할 때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건강해진다. 병이 생겨도 마음의 치료가 7~80%라니 자기 자신의 기준이 꼭 필요하다.

금년에는 자기 자신을 잘 성찰하여 나는 누구인가? 자아 발견을 하여 나에게 맞는 삶을 찾아 긍정적으로 주위를 인식하고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내 몫에 충실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고 즐기며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에는 만나는 이웃에게 웃음을 선물하며 살자.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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