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노인대학은 3년을 다니고 3년동안 결석을 하지 않아야만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2015년도에는 수료자가 노래교실(김영식, 이순영, 이봉렬, 양현일, 황창호)에서 5명, 웰빙댄스교실(김정열, 김성예, 박노봉, 손학순, 조순형, 장성희, 조숙자)에서 7명, 한글교실(홍순학, 양현예, 권혁래)에서 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어서 표창과 모범상, 개근상 등 시상도 이어졌다.
▲노인대학총장 표창 이원임 ▲모범상 △웰빙교실 이복선 △한글교실 윤창순 △노래교실 양현일 ▲개근상 △노래교실 김복순, 이재순, 이정구, 이재임, 윤종남, 김두순, 백분악, 이순분, 김동옥 ▲정근상 △노래교실 이종자, 이순남, 박분임 △웰빙교실 최창자, 이영희, 송동식 △한글교실 김정임, 염기환 ▲장수상 △노래교실 이병래, 민순애 △한글교실 김정열 ▲감사장 김영숙
제일노인대학 수료식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고, 겨울방학에 들어가게 된 학생들은 오는 2016년 3월 개강식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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