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청년회의소 46대 이성섭 회장 취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은청년회의소 전 회원의 보다 굳건한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보은발전에 기여하며 비상하는 보은JC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2일 그랜드켄벤션에서 개최된 보은JC 제45주년 창립기념식 및 전역식, 46대 이성섭 회장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는 2016 충북지구 이우진 회장, 정상혁 군수, 박범출 군의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이임하는 45대 윤길중 회장과 4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성섭 회장에게 위로와 축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는 오랫동안 회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JC발전에 헌신해온 황규동, 황순만, 노영호, 최국정, 윤인수, 김정일, 김범식 회원의 전역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또한, JC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선문, 방지문씨가 중앙회장상을 김종식, 임훈, 임장수씨가 군수표창을 황순만, 황규동, 김범식씨가 보은군의회 의장상, 노영호, 최국정씨가 경찰서장상, 김종선, 신동현씨가 교육장상, 이준기, 강재구 씨가 NH농협 보은군지부장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긴 시간 회원들과 동고동락해온 이준기, 윤길중 회원이 재직 10주년 기념패를 수여받았고, 윤길중 회장과 조석희 직전회장, 이경주 부인회장, 강재구사무국장에게는 재직기념패가 주어졌다.
한편, 이성섭 회장을 도와 2016년 보은JC를 이끌어갈 임원에는 상임부회장에 이준기, 내무부회장에 홍성표, 외무부회장에 임훈, 감사에 강재구, 김종선, 사무국장에 임장수 회원이 포진됐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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