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노셀룰로오스, 보은에 150억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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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노셀룰로오스, 보은에 150억 투자협약
  • 보은신문
  • 승인 2015.12.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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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18일 충북도청에서 아시아나노셀룰로오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상혁 군수와 설문식 정무부지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은에 투자하는 ‘아시아나노셀룰로오스’는 보은산업단지내 5,181㎡부지에 투자규모 150억원 정도의 나노셀룰로오스 제조공장을 신설하여 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노셀룰로오스는 아시아모빌(대표 이중훈)이 최대주주가 되어 설립한 회사로 아시아모빌은 충북대 신수정 교수(목재ㆍ종이과학과)와 함께 오일팜 나무를 이용한 화장품 보습제 신원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아시아나노셀룰로오스는 이 기술을 이용한 보습제, 나노마스크 젤, 나노마스크 팩 등 화장품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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