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거는 장애인연합회 대의원 101명 중 81명의 높은 참여율로 치러졌다.
기호 1번 김화식 후보는 36표, 기호2번 김기문 후보는 45표를 받았다.
김선화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증을 꽃다발과 함께 전달했다.
김기문 당선자는 각 장애인 단체와 소통과 화합으로 연합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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