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노인대학동창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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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노인대학동창회 총회 개최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5.12.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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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비식당에서 노인대학 20기 동창회원들이 모여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20기 동창회는 2010년부터 조직되어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오늘날까지 1년에 네 번씩 만나며 단합이 잘 되어가고 있다.
어떤 모임이던지 단합이 잘 되어야 하는데 20기 동창회는 간부들이 자주 만나 회의도 많이 하고, 정재동 회장은 결석하는 회원이 있으면 잊지 않고 연락하여 몸이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도 많이 한다고 한다.
정재도 회장과 남옥희 총무, 이순예 감사, 구장서 학장 등은 수시로 만나 회원들의 일을 상의하고, 1년에 두 번씩 관광가는 날짜와 장소 등을 상의하고 결정한다.
정재동 회장은 “우리 모임이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이렇게 단합이 잘 되어 가는 것은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잘 따라 주셨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잘 나아간다고 생각하며 회원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남옥희 총무는 덧붙여 “내가 2010년부터 오늘까지 총무라는 임명을 갖고 일 해온 것도 회원 여러분들이 잘 받아주시고, 팔과 다리가 되어 주셨기 때문에 아무 탈 없이 힘들지 않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고맙고, 제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순예 감사도 “계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별달리 잘하는 것도 없는데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장서 학장은 “회장, 총무, 감사 세 분은 회원 여러분들이 단합정신으로 단체가 잘 돼야 앞에서 일하는 분들이 힘이 솟아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20기 동창회는 단합이 잘 되어 나가기 때문에 새로원 회원 3명이 다시 들어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재동 회장은 다시 모임에 들어온 식구들도 모두 하나 되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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