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남부3군 위해 일하는 일꾼 되겠다” 밝혀

이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풍요로운 남부 3군을 위해 ‘진짜 일하는 일꾼, 이재한’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부 3군은 여느 농촌 지역들처럼 여러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특히, 농촌 경제가 날로 열악해지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생아의 울음소리가 줄어들고 노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남부3군의 처해진 현실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군민들이 지난 4년 동안 남부 3군이 많이 바뀔 것이라 기대를 했지만 변화와 발전은 한없이 요원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농업 농촌 살리기를 통해 농민들이 살맛나는 남부 3군을 만들고 남부3군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유망 중소기업 특구로 육성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남부 3군 경제의 중심이 되는 서민경제시스템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남부3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노인·여성·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은 남부3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남부 3군,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남부 ,다문화가족들이 이질감 없이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남부3군을 만들어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남부 3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식 교육을 위해 고향을 떠나는 사람이 없도록 할 것이며, 평생교육 시스템을 통해 노인·여성·장애인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누가 보더라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부 3군을 만들어 모두가 살고 싶은 품격 있는 남부 3군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경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나기홍 기자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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