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4-H회, 각종 수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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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4-H회, 각종 수상 잇따라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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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균 회장, 영농기술개발분야 지혜상
자영고, 중앙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보은군4-H연합회 최성균(27 수한 발산) 회장이 25일 청주시 M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충북일보사와 충북4-H본부가 주최한 제25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분야 ‘지혜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한국농수산대학교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2년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으며, 2014년 보은군4-H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보은군4-H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보은군4-H연합회 활동으로 15개회 533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분기별 임원 및 정기총회, 하계수련회, 과제교육, 보은군4-H경진대회 등을 추진했으며 도 연합회의, 수련교육, 과제교육, 경진대회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최 회장은 오이 0.3ha, 벼 1.3ha, 콩 0.3ha, 대추 0.3ha 등을 직접 경작하며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보은자영고 학교4-H회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박소정 외 3명의 학생이 현장경진 생활원예분야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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