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하 씨는 1995년에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어 현재 (사)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 보은읍회 부회장과 보은읍 금굴1리 이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농연 조직 활성화와 보은군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양계협회 선진지 견학, 광합성 미생물 활용 청정축사관리, 구제역 차단을 위해 농업경영인회 구제역 방역단을 결성 운영하였으며, 2012년에는 무항생제 친환경농산물 인증 획득과 HACCP 농장으로 지정받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 씨는 현재 양계 5만 수를 사육하며 연간 3억원의 높은 총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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