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는 지난 20일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나눔과 베품을 통한 건강한 100세 구현’이란 모토를 내걸고 제16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보은군 11개 읍면 22개 팀, 선수 16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삼승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산외면이 그 뒤를 이었다. 내북면과 마로면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선수들이 경기 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경기장 내부.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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