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은군내 장기요양기관에서 종사해온 임혜란(성암홈케어)사회복지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박연화(인우원), 이형선(마음자리노인복지센터), 함혜정(온누리 사회서비스센터) 요양보호사가 대전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애로사항, 현장의 미담사례,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단 현안사항인 포괄간호서비스, 금연치료, 체납자 사전급여제한, 2015년 건강검진, 지역보험료 신규 부과자료 적용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의 꾸준한 실천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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