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종곡 마을에는 거대한 수양원이 전입되어서 강성범 목사와 박선자 사모가 북실마을에 무수목 삼천여 평이 넘는 부지에 거대한 수양원을 건립하였다. 각지에서 버스로 찾아오는 곳이다.
수양원 목사 부부는 항시 마을에 봉사정신으로 올 추수감사절에는 북실교회에서 추수예배가 끝나면 수양원 교회에서 북실교회 성도들을 초청, 점심대접을 한다하여 우리교회 성도들은 예배 후 수양원으로 출발, 강성범 목사, 박선자 사모는 풍성한 점심식사를 차려 우리 북실교회 성도들은 점심식사를 맛있게 잘 먹고 선물까지 주려고 교회에 와서 오후예배를 성교사를 통하여 하나님에 말씀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도중에도 말씀 말씀이 머리를 스친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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