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전이 보은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울산 대화초와 부산 달산풋살클럽이 일전을 치르고 있다.
전국 풋살 선수들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5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 결선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B)과 풋살구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전국풋살연합회(회장 김대길)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일반부 총 2개 부문에 120팀, 1,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2011년부터 보은군에서 꾸준히 개최된 풋살대회는 FK리그, FK CUP, KFL 유·청소년 풋살대회, 대한민국 풋살 왕중왕전 등 다양한 대회로 진행됐고, 올해는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 결선대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