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는 보은소방서 및 안전센터에서 선별된 5명의 교수요원이 각자 20분간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유치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능력을 평가했다.
이날 최우수 교육요원으로 선발된 지명규 소방관은 보은소방서 대표 교수요원으로써 오는 11월 19일 충주에서 열리는 충청북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염병선 보은소방서장은 이날 강평에서 “5명의 교수요원은 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전문화된 교육기법과 내용을 갖추고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군민에게 소방 및 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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