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최고! 2201부대 3대대, 농가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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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최고! 2201부대 3대대, 농가돕기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11.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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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소재 2201부대 3대대가 벼가 쓰러져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육군2201부대 3대대 장병 20명과 장안면사무소 직원 5명은 지난달 30일 0.31ha의 벼 베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는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준 군장병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육군2201부대 3대대장 강병균 중령은 “지역방위 업무를 최우선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군대를 만들겠다”며 “튼튼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며 언제든지 주민을 위해 봉사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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