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따기 체험을 통하여 농가매출 200여 만원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체험행사였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 믿고 교류함에 있어 농촌 삶에 도움이 되고 또 일원1동 주민들의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 가을풍경을 만끽하고, 서로의 인정을 베푸는 한마당 잔치였다.
가을 향기가 가득한 신선한 보은향기에 흠뻑 취하고 복잡한 도시인 강남 일원1동으로 돌아갔다.
도농간 맺은 자매결연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농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농촌생활을 체험하며 꾸준히 연결되길 기원하는 바람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